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LIVE
삭제 검색
NBA, KBO, KBL, MLB 등등
압도적인 SK 자밀 워니,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도 MVP
"충격, 당혹" LG 선수가 또 음주운전을…김유민, 1년 실격 처분 징계
2025년 KBO 리그, 3월 22일 팡파르…올스타전은 대전 新구장에서
소노와 김민욱의 '학폭' 계약 해지 분쟁, 결국 법정으로 대학교 재학 시절 후배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며 계약 해지를 요구한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계약 해지는 부당하다며 이를 거부한 김민욱의 갈등이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될 전망이다. KBL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재정위윈회를 개최해 소노와 김민욱 사이의 계약 분쟁을 심의한 결과 계약 해지 조정이 불성립됐다고 밝혔다. "계약 해지 사유에 대한 판단은 사법부에서 해야 할 영역"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LG, 베테랑 불펜투수 심창민 영입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8일 오른손 불펜투수 심창민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심창민은 2011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삼성에 입단해 2022시즌부터 NC에서 활약했다. KBO 통산 11시즌동안 485경기에 출전해 491이닝을 소화하며 31승 29패 80홀드 51세이브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올해는 1군 경기에 등판하지 못했고 지난 9월 방출됐다.
NBA 컵 챔피언 밀워키, 감격의 우승에도 샴페인을 터뜨리지 않았다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은 지난 시즌부터 정규리그 기간에 토너먼트 이벤트를 개최했다. 작년에는 '인-시즌 토너먼트'로 불렸고 올해는 'NBA 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농구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서다(물론 컵 대회 경기 특유의 화려한 코트 배경은 종종 팬들의 눈을 아프게 했다). 결승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들은 모두 정규리그 일정에 포함된다. 반응은 좋았다. 일반 경기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자주 펼쳐졌다. 선수들에게도 큰 동기부여를 줬다. 바로 상금이다. 8강에 진출하면 해당 구단의 모든 선수가 최소 5만 달러를 확보한다. 4강, 결승에 오르면 그 상금은 각각 2배가 되고 결승전에서 우승하면 50만 달러가 넘는 상금을 받는다.
창원 LG 첫 경사…유기상, 데뷔 2년 만에 올스타 투표 1위 프로농구 창원 LG의 간판 슈터 유기상이 2024-2025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프로 데뷔 2년만에 올스타 선발 투표 1위에 올랐다. KBL이 18일 발표한 올스타전 투표 최종 결과에 따르면 유기상은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총 158만7999표 중 8만98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고 선수단 투표에서도 유효 투표수 185표 중 55표를 받아 총합 48.44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조원 몸값' 소토 놓친 양키스의 대안…MVP 출신 벨린저, 다시 한 번 부활? 후안 소토가 '역대급' 계약과 함께 뉴욕 메츠로 떠났다. 소토를 옆 동네 구단에 놓친 뉴욕 양키스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MVP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강타자 코디 벨린저를 전격 영입하기로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미국 주요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양키스가 시카고 컵스에 오른손 투수 코디 포팃을 보내는 조건으로 벨린저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쿼터 0득점 충격…74년 전, NBA를 충격에 빠뜨린 경기가 있었다 여자프로농구에서 충격적인 상황이 발생했다. 16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홈팀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1쿼터 10분 동안 단 1점도 기록하지 못하는 불명예를 썼다. 지난 역사를 굳이 찾아볼 필요도 없다. 이는 역대 여자프로농구 단일 쿼터 기준 한 팀의 최소 득점 기록이다.
격전지 뚫고 황금장갑 품은 로하스 "다른 후보들 때문에 전혀 예상 못해" 2024시즌 KBO 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의 최대 격전지는 포수도, 유격수도 아닌 바로 외야수의 마지막 한 자리였다.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 외야수 부문에서 세 번째 수상자로 결정된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와 4위에 그쳐 아깝게 수상을 놓친 길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의 격차는 불과 6표였다.
최다득표 김도영, 최고령 최형우, 격전지 이긴 박찬호…골든글러브도 KIA 천하 2024시즌 KBO 리그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MVP 김도영을 앞세워 황금장갑 시상식 무대에서도 크게 포효했다. KIA는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형우(지명타자), 김도영(3루수), 박찬호(유격수) 등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사상 첫 '100%'는 무산…KIA 김도영 "트로피의 무게, 견딜 수 있도록" '기록의 사나이' KIA 타이거즈의 간판 김도영도 사상 첫 골든글러브 만장일치의 벽을 뚫지는 못했다. 김도영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3루수 부문에서 총 유효 투표수 288표 중 280표를 얻어 득표율 97.2%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형우의 뼈있는 소감 "우리나라가 많이 힘든데, 야구 볼 때는 행복했으면" 역대 프로야구 최고령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등극하면서 KBO의 새 역사를 쓴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특별한 수상 소감을 남겼다. 최형우는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후 "우리나라가 많이 힘든데요. 그래도 우리 야구 팬 분들은 우리 선수들이 플레이할 때만큼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롯데, 새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 영입…반즈와는 4시즌 동행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다가오는 2025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롯데는 새로운 외국인 투수 터커 데이비슨(28)과 보장 금액 85만, 인센티브 10만 등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고 찰리 반즈(29)와는 재계약 했다.
'강속구' 폰세와 '주루·수비 탁월' 플로리얼 영입…한화, 外人 영입 마무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3일 새로운 와국인 선수 코디 폰세와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영입했다. 폰세는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80만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에 계약했다. 플로리얼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10만달러 등 최대 85만달러다.
LG의 선택은 최채흥…삼성 간 FA 최원태 보상으로 마운드 보강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통해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투수 최원태(27)의 보상 선수로 투수 최채흥(29)을 지명했다. 최채흥은 대구상원고,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18년 1차 지명으로 삼성에 입단했다. 2018년부터 6시즌 통산 117경기에 등판해 통산 486⅓이닝을 소화하며 27승 29패 5홀드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했다.
프로농구 원주 DB, 스포츠산업대상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가 오는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리는 제20회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개최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대상 시상식은 스포츠 산업의 진흥과 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스포츠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LG, 베테랑 FA 불펜 김강률 영입…3+1년 최대 14억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 자유계약선수(FA) 김강률과 계약기간 3+1년, 최대 총액 14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9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강률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7년 두산에 2차 4라운드 26순위로 입단했다. 김강률은 통산 448경기에서 476⅔이닝 동안 26승 14패 46세이브 56홀드 평균자책점 3.81의 성적을 남겼다. 2024시즌에도 53경기 42이닝 2승 2패 1세이브 12홀드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12345678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