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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View]무책임한 '식물 총리' 유임…수첩인사 '참극'



대통령실

    [NocutView]무책임한 '식물 총리' 유임…수첩인사 '참극'



    국무총리 후보자 적임자를 찾지 못하자 두 달 전 사의를 밝힌 정홍원 총리를 유임시키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세월호 참사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밝혔던 정홍원 국무총리의 사의를 반려하고 유임시켰다.

    정홍원 총리 유임 소식에 세월호 희생자 유족들은 "그때 그런 상황에 있었던 총리가 사람 없어서 유임된다는 게 참 우리나라가 이정도밖에 안되나"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대국민 사과와 총리직 사퇴 기자회견을 가지기에 앞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윤창원기자

     

    {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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