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링켄리브 제공)
요즘은 여자들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자신을 가꾸는데 투자하는 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는다. '그루밍족'이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 21세기야 말로 꾸미는 남자들이 각광받는 시대이다.
남성들이 가장 동경하는 패션의 모습은 역시 이탈리아를 들 수 있다. 2016년 1월과 6월 세계 최대 남성패션박람회인 피티 워모가 피렌체에서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전 세계 10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패션 디렉터 닉 우스터를 비롯한 패션계 주요 관계자들이 총 출동하는 그야말로 패션계의 대형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 여행 플랫폼 링켄리브와 전명진 사진작가가 디자인한 '스타일 이탈리아 6박 8일' 상품의 일정에도 포함돼 있으니 이때를 맞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자. 패션의 왕국 밀라노와 꽃의 도시 피렌체, 낭만적인 풍경의 해안지구 친퀘테레까지 둘러보는 일정이다.
(사진=링켄리브 제공)
피티 워모는 남성 복식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드 쇼이기 때문에 패션에 대해 꽤나 안다 하는 멋쟁이들은 전부 이곳에 모인다.
함께 동행하는 전명진 사진작가로부터 패션에 대한 설명도 듣고, 멋진 스트리트 사진을 찍는 팁을 전수 받아 신나게 셔터를 눌러보자.
문의=링켄리브(Link & Leave) 여행사 (02-508-8273/
www.linkandle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