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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롬' 경기가족친화 기업 인증



보도자료

    건강한 '이롬' 경기가족친화 기업 인증

    • 2016-11-22 09:38

    2016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이롬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김유정 기자)

     

    지난 1999년 7월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된 이롬이 지난 1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16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경기도가 가족친화경영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써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 안정성, 성장잠재력, 근무조건, 근로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최필호 이롬 이사가 인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이롬의 만 6년 근무시 한달동안 유급휴가를 지원하는 제도와 더불어 출산 축하 지원금과 선물 지급 등의 직원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제도로 이번 인증을 받게 됐다. 또 정기 검진일일에 연계된 병원에서 직원과 직원 가족은 무료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직계 가족은 50%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직원뿐 아니라 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이롬의 살뜰한 마음 씀씀이가 높게 평가 됐다는 후문이다.

    업종 특성상 42.7%가 여성직원임을 감안해 매주 수요일에는 10시에 출근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를 실시해 워킹맘이 업무와 가정생활 모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최창원 이롬 대표는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도 성장이 가능하다"며 "직원들이 직장과 가정에서 만족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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