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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에도 타오르는 촛불..대구 11차 시국대회



대구

    칼바람에도 타오르는 촛불..대구 11차 시국대회

     

    한파가 엄습한 맹추위에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이어진다.

    대구비상시국회의는 14일 오후 5시부터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대구 제11차 시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6시부터 진행되는 본 대회에는 시민 자유발언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저녁 7시 30분부터 공평네거리~봉산육거리~대구백화점을 거쳐 중앙로 행사장까지 약 2.8km의 구간에서 거리 행진을 펼친다.

    주최 측은 칼바람이 몰아닥친 매서운 날씨 속에도 1천여 명의 시민이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경북 경주, 포항, 구미, 안동, 의성, 예천 등지에서도 오후 5시부터 시국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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