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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상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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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상인 위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밤 전남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인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밤 9시 50분쯤 KTX를 이용해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해 곧바로 화재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만나 "대구 서문시장에 이어 대형 화재가 다시 발생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설을 앞두고 확보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임시매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보험처리가 최대한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생활안정자금 등 지원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전 대표는 "이번에 복구를 제대로 해서 다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는 현대화된 전통시장으로 다시 태어나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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