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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유럽만의 특별한 남프랑스 여정



여행/레저

    스마트유럽만의 특별한 남프랑스 여정

    • 2017-01-16 20:40

    유럽 전문여행사 스마트 유럽 '남프랑스 데이투어 상품' 출시

    퐁 뒤 가르는 로마 건축가들의 경이로운 건축 기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걸작이다.(사진=스마트유럽 제공)

     

    최근 유럽으로의 자유여행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반면 수요에 걸맞는 공급이 상당히 부족하다. 4월에서 11월까지 날씨가 좋아서 자유여행객들이 몰리는 남프랑스의 경우 투어를 진행하는 공급이 특히나 부족한 편이다. 올해 오픈한 스마트유럽은 프랑스 자유여행을 위한 남프랑스 데이투어 2가지를 출시했다. 프랑스 남부지역은 대중교통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하루에 한 명소만 둘러보는 것이 대부분이나 이번 상품의 특징은 스마트 유럽의 전용차량을 이용해 프랑스 남부를 하루에 4지역 이상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프랑스 아를은 고흐가 사랑했던 마을로 곳곳에 그의 흔적이 묻어있다.(사진=스마트유럽 제공)

     

    ◇ 코트다쥐르의 숨은 명소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어'

    유럽인의 휴양지인 니스에서 출발하는 블루투어는 우리에게 낯설지만 코트다쥐르의 보석 같은 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으로 현지인에게 유명한 여행코스다. 샤갈이 사랑했던 감성마을인 ‘생폴드방스’에서는 예술이 숨 쉬는 골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러 설화와 세계적인 도자기 생산마을로 유명하며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무스티에 생트마리’, 유럽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베르동 협곡’을 이어 방문한다. 마지막으로 지중해 바다와 세계적인 부호들의 요트마을이 자리한 빌프랑쉬투어까지 진행해 짧은 시간동안 대중교통으로는 다가가기 힘든 남프랑스를 고루 둘러볼 수 있다.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생폴드방스는 골목 곳곳에 자리한 상점들을 만나볼 수 있다.(사진=스마트유럽 제공)

     

    ◇ 선호도와 만족도 높은 프로방스의 '그린투어'

    글자만 봐도 여행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프로방스여행은 풍요로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이다. 스마트유럽의 그린투어는 프랑스 속 교황청이 있는 아비뇽에서 미팅으로 투어를 시작한다. 유럽 화폐에 그려질 정도로 역사와 건축학적 의미가 큰 고대 로마시대의 ‘퐁뒤가르 수도교’는 높이 49m의 웅장한 자태를 자랑한다. 레보드프로방스 마을에서는 석회암을 배경으로 예술영상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빛의 채석장에서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를 볼 수 있어 이색적인 경험을 준다. 영화 ‘어느 멋진 날’의 배경지가 됐던 고르드 마을에서는 마을관광뿐 아니라 아름다운 라벤더 밭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세낭크 수도원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유럽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도 불리는 베르동 협곡은 유럽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사진=스마트유럽 제공)

     

    그린투어와 블루투어는 오직 스마트유럽에서만 가능한 투어로 알찬 여행을 선사한다. 남프랑스 여행 전문 인력들이 투어신청과 예약관리를 담당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현재 오픈 프로모션으로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4월 이후 남프랑스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스마트유럽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취재협조=스마트유럽(www.smarteur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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