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이면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갖춘 도쿄팰리스 로비(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약 2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도쿄는 혼자 여행하기에도 매력적인 곳이다. 특별히 휴가를 내지 않고도 주말을 이용해 간단히 다녀올 수 있는 도쿄여행으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보자. 일본 고유의 아기자기한 풍경과 맛 좋은 일식, 이색적인 상품들이 즐비한 숍이 도쿄에 모여 있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을 도쿄여행에서 머무를 럭셔리 호텔, 어디가 좋을까?
도쿄팰리스 호텔은 오오테마치역 지하 통로와 직결돼 있으며 니혼바시, 도쿄 거리와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관광 명소와 접근성이 좋은 5성급 호텔이다. 영국 및 유럽 전역에서 활약하는 유명 인테리어 회사의 디자인으로 화려하고 독창성 있는 외관과 내부를 자랑한다. 총 290개의 럭셔리한 객실과 리무진,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쿄 여행 시 럭셔리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련된 인테리어로 구성된 팰리스 스위트룸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2개의 다양한 타입의 객실을 보유한 도쿄팰리스 호텔에서는 객실 선택의 폭이 넓다. 클럽룸 이상 객실 투숙객은 라운지베네핏이 적용돼 도쿄팰리스의 럭셔리한 클럽라운지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팰리스 스위트’(Palace Suite)룸은 세련된 도심 속 저택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현대적인 가구와 예술 작품으로 꾸며져 있으며 별도의 거실과 식사공간이 구성돼 있는 넓은 객실이다.
도쿄 시내를 조망하는 클럽라운지에서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클럽룸 이상 고객이 이용 가능한 클럽라운지에서는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한적한 공간에서 여유로운 조식 뷔페를 즐길 수 있다. 14시부터 16시까지는 애프터눈 티가 제공되며 17시30분에서 20시까지는 이브닝 칵테일과 카나페가 제공된다. 라운지 내에서 신속하고 친절한 체크인과 체크 아웃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라운지 컨시어지 서비스와 환전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외에도 무료 주차, 전화, 세탁 서비스 혜택이 제공되며 프라이빗한 미팅룸을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엠버 팰리스 레스토랑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전통 일식 레스토랑, 중식 레스토랑을 비롯해 품격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전문 튀김요리 레스토랑, 철판요리 전문점 등 11개의 다양한 레스토랑과 바를 갖춘 도쿄팰리스 호텔은 식도락 여행지로도 손색없다. ‘엠버 팰리스’(Amber Palace)는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으로 딤섬, 찜, 조림 등 다양한 중식요리를 제공한다. 런치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디너는 17시 30분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쾌적하게 마련된 실내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도쿄팰리스 호텔은 가로 세로 20m 길이의 쾌적한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호텔 투숙객만 사용할 수 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수영복 렌트도 가능하다. 외에도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와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 제품을 사용하는 바디 스크럽, 테라피, 피부 관리 등의 프로그램이 구비된 에비앙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