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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문 닫은 상가 노린 상습절도범 검거



부산

    새벽 문 닫은 상가 노린 상습절도범 검거

    (사진=자료사진)

     

    부산 연제경찰서는 심야 영업을 마친 상가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정모(45)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해 10월 11일 오전 2시쯤 동래구 안락동 한 주점에 침입해 현금을 훔치는 등 전후 6개월 동안 모두 27차례에 걸쳐 620만 원 상당의 상가 털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정씨는 영업을 마친 주점이나 식당 출입문을 절단기로 파손하고 침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 7일 연제구 일대에서 범행을 저지르던 정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추궁한 끝에 나머지 범행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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