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본부(본부장 현준)는 중소제조업 스마트공장 확산을 위해 '2017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대한 참여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전통 제조업에 ICT를 결합해 원부자재, 생산공정, 유통·판매의 전 과정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모든 생산데이터와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돼 최적화된 생산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스마트공장 신청은 중기중앙회 전북본부 홈페이지(http://jeonbuk.kbiz.or.kr)에서 서식을 작성해 팩스(063-214-5166) 또는 이메일(sj1110@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중기중앙회 전북본부는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제고를 위해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스마트공장 전북지역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