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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여기서 머무르면 기쁨이 두 배



여행/레저

    방콕여행, 여기서 머무르면 기쁨이 두 배

    • 2017-01-18 22:00

    스테이앤모어, 유사톤 방콕 호텔 추천

    넓은 야외 수영장과 선 베드를 갖춘 유사톤 방콕 호텔 외부 전경(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일 년 내내 따사로운 햇살로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는 태국은 나라 전체가 여행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도 수도인 방콕은 번화한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지문화체험과 저렴하면서도 맛 좋은 로컬 푸드, 가성비 좋은 럭셔리 호텔을 누릴 수 있는 여행지다. 재방문 여행객이 많기로도 유명한 방콕으로 올 겨울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방콕 중심부에 자리한 고급 호텔에 머무른다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행이 될 것. 방콕여행에서 머무를 호텔을 살펴보자.

    방콕 중심부인 사톤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유사톤 방콕'(U Sathorn Bangkok)은 '이스틴 그랜드 사톤'으로 유명한 이스틴 호텔 그룹에서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브랜드다. 체크인 시간에 맞춰 체크아웃 할 수 있는 24시간 스테이 베네핏 서비스와 객실, 풀 사이드, 정원 등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시간에 조식을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트룸 객실이 하얀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함이 돋보이며 세련된 인테리어로 구성돼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유사톤 방콕은 슈페리어, 슈페리어 가든, 디럭스 가든, 스위트룸의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총 8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스위트룸은 가장 호화로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객실이다. 해당 객실 예약 시에는 유사톤 방콕의 '더 라이브러리'(The Library) 시그니처 칵테일 및 애프터눈티, 페이스트리 또는 쿠키가 제공된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자이메 바이 장 미셸 로랑 레스토랑에서 맛 좋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유사톤 방콕의 메인 레스토랑인 '자이메 바이 장 미셸 로랑'(J’AIME by Jean-Michel Lorain)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독특한 메뉴를 제공한다. 선데이 브런치, 디저트와 시그니처 메뉴까지 즐길 수 있으며 런치는 정오부터 14시 30분까지, 디너는 18시부터 22시까지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라이브러리에서 간단한 주류와 스낵을 곁들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10시부터 23시까지 운영되는 더 라이브러리는 가벼운 스낵과 함께 조용한 분위기에서 칵테일, 와인 등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으며 방콕에서의 여유로운 이브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도심 속 휴양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갖춰져 있다.(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유사톤 방콕에는 잔디밭에 둘러싸인 정원 중심에 쾌적한 야외 수영장이 구비돼 있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외에도 피트니스센터와 다양한 테라피 프로그램이 구비된 스파를 갖추고 있다.

    한편, 임진욱 스테이앤모어 대표는 "희고 깨끗한 객실을 갖췄으며 전용 테라스에서 정원, 야외 수영장으로 바로 접근이 가능한 디럭스 가든룸을 추천한다"며 "애프터눈티 무료 제공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유사톤 방콕 호텔의 자세한 정보 확인과 다양한 방콕 호텔 예약은 스테이앤모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staynm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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