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을 만끽하고 싶다면 군항제로 떠나자. (사진=웹투어)
긴 겨울을 떠나보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2월 막바지에 오다 보니 곳곳에서 봄을 준비하는 움직임들이 바빠지고 있다. 싱그럽고 화사한 꽃이 피어나는 계절,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봄꽃축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기차를 타고 떠나는 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웹투어의 '기차여행 만들기'를 이용해보자. 웹투어가 최초로 선보인 이 상품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4만원대로 KTX를 이용할 수 있으며 숙박, 렌터카, 입장권도 복합 구매가 가능하다. 웹투어가 추천하는 봄꽃여행지로 떠나보자.
◇ 창원시 진해 군항제봄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 벚꽃을 만끽하고 싶다면 군항제로 떠나자. 창원시 진해 군항제는 명불허전 유명한 벚꽃축제 장소다. 기찻길 위로 분홍 꽃비가 내리고 흥겨운 군악대 행렬이 어우러지는 낭만적인 곳이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도 열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 개나리 축제. (사진=웹투어)
◇ 서울 성동구 응봉산 개나리 축제성동구에 위치한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봄이 되어 응봉산을 뒤덮은 샛노란 개나리꽃들을 만날 수 있다. 정상에 오르면 한눈에 보이는 한강 풍경도 장관이다. 주변에 서울숲과 뚝섬유원지가 있으니 응봉산에 올라갔다가 서울숲 사슴 먹이주기 체험, 뚝섬유원지 벼룩시장에 가보는 것도 축제를 즐기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나만의 기차여행'을 만들어 기차 예약을 하면 숙박, 렌터카, 입장권을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미리 예약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여행을 떠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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