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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논란' 엄태웅, 6개월 만에 영화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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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논란' 엄태웅, 6개월 만에 영화로 복귀

    김기덕필름 영화 '포크레인' 합류, 현재 촬영 중

    배우 엄태웅.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성매매 논란'이 일었던 배우 엄태웅이 김기덕 영화로 복귀한다.

    25일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엄태웅은 김기덕 필름이 제작하는 영화 '포크레인'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 감독은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제26회 도쿄국제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했다.

    영화 '포크레인'과 관련한 줄거리나 개봉 일정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해 8월 종방한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칩거한 엄태웅의 6개월 만에 활동 재개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7월 경기 성남 분당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고, 이후 성매매 사실이 드러나 벌금형에 처해졌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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