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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운중동 산운마을 주민들 차량소음 고통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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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도권

    분당 운중동 산운마을 주민들 차량소음 고통에서 벗어나

    산운마을 관통 도로에 방음터널·벽 설치

    산운마을 관통 도로에 설치된 방음터널과·벽(사진=성남시 제공)
    수년간 차량소음으로 고통을 겪어온 성남 분당 산운마을 주민들이 고통에서 벗어났다.

    분당구 운중동 산운마을을 관통하는 왕복 6차로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에 길이 446m의 방음터널과 벽 설치가 완료됐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지난 2015년부터 공사에 들어갔던 산운마을 방음터널과 방음벽 등 소음저감 시설을 설치하고 준공검사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는 155억원이 투입됐다.

    운중동 두밀지하차도부터 생태터널 구간까지 터널형(길이 386m)과 직립형(길이 60m) 방음 시설이 8m 높이로 세워졌다.

    소음저감 시설 설치 이후 산운마을 도로의 주간 평균 소음은 기존 66.3㏈에서 65.4㏈로, 야간 평균 소음은 62.4㏈에서 57.1㏈로 각각 떨어졌다.

    그동안 국지도 57호선 우회도로 인근에 사는 산운마을 주민들은 자동차 소음으로 고통을 겪어왔다.

    도로와 산운마을은 40m가량 떨어져 있고, 높이 7∼8m의 방음벽이 13단지 사이에 설치돼 있었다.

    하지만 차량들이 달리면서 왕복 6차로에서 발생하는 소음이나 분진은 33∼35층 고층 아파트로 전달돼 2009년 준공 당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이번 방음 터널과 방음벽 설치로 도로 인접 지역 주민들은 8년 만에 숙원을 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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