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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울산

    울산시, 지난해 흑자…재정운영 건전

    울산시는 2016회계연도 결산(안) 작성 결과 2840억 원의 흑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일반회계 채무 ‘제로’를 실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결산(안)은 지방자치법 규정에 따라 출납폐쇄 후 80일 이내에 결산서와 증빙자료를 작성하고, 지방의회가 선임한 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울산시는 2016회계연도에 운영한 22개 회계(일반회계, 공기업, 기타특별회계, 기금)에 대한 결산(안)을 작성한 결과 총자산이 12조459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761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총자산액 대비 채무는 4.3%인 5461억 원이지만 대부분 지역개발기금에서 융자한 자연발생적인 채무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일반회계 채무는 사상 최초로 민선 6기에서 '제로' 결산을 하는 등 최고의 재정 건전성을 보였다.

    지난 15일 하수도특별회계 채무 79억 원을 전액 조기상환해 일반회계에 이어 상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도 채무 ‘제로’를 실현했다.

    재정운영 분석 결과 지난해 총수익은 2조8133억 원, 총비용은 2조5293억 원으로, 2840억 원의 흑자가 발생했다.

    김기현 시장의 '발품 행정'으로 국고보조금 등 정부간 이전수익이 2274억 원 증가하는 등 지난 회계년도 보다 총수익이 3304억 원 증가했다.

    총비용은 구군 시비보조금 8552억 원, 구 조정교부금 2215억 원을 지출하는 등 구·군과 연계 상생협력을 위한 예산을 대폭 증액 지원했다.

    이영우 행정지원국장은 "김기현 시장 취임 이후 세출예산에 대한 구조조정과 불필요한 지출을 없애는 등 투명성 제고로 건전 재정을 이뤘다"며 "앞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민참여 행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흑자 시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6회계연도 결산은 시의회 결산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오는 5월 31까지 시의회에 제출돼 6월 시의회 1차 정례회의 때 최종 승인을 받아 공보에 고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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