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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외국인 관광객 '누비자' 이용 지원

    22일 관광호텔 3곳과 협약 체결 예정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이 2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창원시청 제공)
    창원시가 관광호텔 투숙 외국인 관광객이 공공자전거 '누비자'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원시는 21일 "관광호텔 투숙 외국인 관광객이 누비자 이용을 통해 편리하게 창원 관광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오는 23일 관광호텔 3곳과 누비자 이용지원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행 누비자 운영시스템의 경우 내국인과 국내 거주 외국인 등록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해 단기 방문 외국인이 겪는 누비자 이용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창원시는 풀만앰배서더창원, 호텔인터내셔널, ㈜창원호텔 등 관광호텔 3곳과 누비자 이용지원 협약을 체결해 관광호텔 투숙 외국인은 별도의 누비자 이용가입 절차없이 관광호텔 명의의 누비자 이용카드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광호텔 외국인 누비자 서비스 제공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창원시는 외국인 누비자 이용서비스가 활성화될 경우 창원지역 전체 관광호텔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영호 창원시 환경녹지국장은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창원 시가지의 주요 관광명소 방문 시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를 선호하며 이에 누비자 이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사항을 고려해 외국인 관광객의 누비자 이용방안을 모색하게 됐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2008년 10월 국내 최초로 공공자전거 시스템인 '누비자'를 도입한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인 터미널 270개, 누비자 3932대를 운영하면서 1일 평균 1만4320명이 누비자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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