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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펜타스톰' 웅대한 스케일 거장 한스 짐머가 담았다



IT/과학

    [게임] '펜타스톰' 웅대한 스케일 거장 한스 짐머가 담았다

     


    ▲모바일 MOBA '펜타스톰' BGM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가 제작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올해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배경음악을 세계적인 음악거장 한스 짐머(Hans Zimmer)가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스 짐머는 캐리비안의 해적, 인터스텔라, 입셉션, 다크 나이트 등의 음악을 담당하고 그래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 등에서 다수의 수상을 한 세계적인 영화음악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펜타스톰’의 모든 배경음악에서 특유의 웅장하고 규모감 있는 스케일을 표현해냈다. ‘펜타스톰’의 배경음악을 위해 총 76명의 관현악 연주자와 11명의 타악기 연주자가 참여했으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영국 런던에서 녹음이 진행됐다. 배경음악의 작곡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어쌔신 크리드 등으로 유명한 론 밸프(Lorne Balfe)가 참여했다.

    한스 짐머는 “’펜타스톰’은 대규모 게임이기 때문에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을 표현하기에 완벽한 기회였다”라며 배경음악을 프로듀싱한 소감을 밝혔다. ‘펜타스톰’은 한스 짐머의 배경음악 제작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최고 수준의 사운드와 몰입감을 제공하게 됐다. 한스 짐머의 제작 스토리 영상은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vr6TaHXK9cA)을 통해 공개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세계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 중 하나인 한스 짐머가 ‘펜타스톰’에 참여해 게임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화려하고 웅장한 배경음악을 선보이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는 펜타스톰은 단 7일간 진행 중인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순위 4위까지 오르며 이용자 분들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IP 활용 사업 다각화 추진

    위메이드가 지난해 절강환유, 팀탑게임즈 계약에 이어 2017년에도 <미르의 전설2=""> IP(지식재산권) 사업 확장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다방면에서 신규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카카오 콘텐츠 사업 자회사인 포도트리(대표 이진수)와 <미르의 전설2="">를 활용한 웹툰 제작 및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과 함께 현재 집필중인 ‘좌백’과 ‘진산’ 작가의 <미르의 전설2=""> 소설도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독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대형 e-북 플랫폼과 <미르의 전설2="">를 소재로 한 웹소설 계약을 맺었다. 플랫폼 내 인기 작가 6명의 소설초고 중 독자들의 선택을 받은 두 개의 작품이 현재 집필 중이다.

    이처럼 웹툰, 웹소설, 소설은 신규 수익원의 역할과 함께 <미르의 전설2=""> IP 가치를 제고해, 원작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의 게임을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공한 게임이 영화, 소설, 웹툰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되고, 이렇게 확장된 콘텐츠가 다시 게임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IP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위메이드는 3 곳의 중국 개발사와 모바일게임 2종, HTML5 게임 1종의 <미르의 전설2="">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이 중 모바일게임 1종은 인기리에 상용 서비스 중이고, HTML5와 또 다른 모바일게임은 2분기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웹젠 '뮤 레전드' 전국 PC방 게릴라 이벤트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가 웹젠 PC방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다.

    웹젠은 지난 4월 5일부터 4월 8일까지 ‘뮤 레전드’의 정식 서비스 후 현재까지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을 기록한 상위 120곳을 선정해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웹젠은 PC방에서 ‘뮤 레전드’를 즐기는 이용자들과 PC MMORPG에 관심이 많은 일반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펼쳤다.

    게릴라 이벤트는 게임 쿠폰과 현물경품을 증정하는 ‘캡슐뽑기 이벤트’와 ‘5레벨 달성 인증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PC방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게이머들은 이벤트 현장에 직접 방문한 ‘뮤 레전드’ 운영팀에게 캐릭터 밸런스 조정,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단속, PC방 이용자를 위한 혜택 추가 등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오산에 위치한 이벤트 PC방에서는 ‘뮤 레전드’ 듀엘든 서버에서 활동 중인 길드 20여 명이 참석해 PC방을 찾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길드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중반까지 연령 및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게임 회원들로 구성돼 전 연령층에 걸친 ‘뮤 레전드’의 인기를 확인했다.

    한편, 웹젠은 전국 1만 여 ‘웹젠 가맹 PC방’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게임쿠폰을 비치해 PC방 이용자들의 게임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웹젠 PC방에서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귀속 레드젠 지급’과 ‘영혼 경험치 30% 추가’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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