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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도권

    의정부에 캄보디아 근로자 전용 쉼터 개소

    캄보디아 정부가 임대료·운영비 지원…전국 4번째

    의정부 캄보디아 근로자 전용 쉼터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의정부인력지원센터 제공>
    의정부인력지원센터는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빌라에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쉼터를 개소했다고 19일 밝혔다.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구직기간 동안 머물 수 있는 45㎡ 규모의 전용 쉼터는 캄보디아 정부가 월 임대료와 운영비를 지원하며 김해, 수원, 안산에 이어 4번째다.

    외국인 근로자들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안 기숙사 등에서 생활하지만 직장을 구하는 기간 동안에는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 찜질방이나 친구 기숙사를 전전하고 심지어 노숙 생활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는 것이 센터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17일 열린 개소식에는 캄보디아 옷 썸헹 노동직업교육부 장관, 헹 수어 행정재정부 위원장, 링 디먼 주한캄보디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원기 경기도의원은 “캄보디아 정부의 지원과 더불어 경기도 차원의 외국인 근로자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용허가제를 통해 한국에 들어오는 15개 아시아 국가 중 근로자 전용 쉼터를 운영하는 곳은 캄보디아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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