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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성인 입장 제한은 인권침해"…레고 성인팬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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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시아/호주

    "레고랜드, 성인 입장 제한은 인권침해"…레고 성인팬 뿔났다

    멜버른 걸/페이스북
    성인 레고팬들이 뿔났다.

    호주 멜버른에 새로 개장한 레고랜드가 성인의 입장을 제한한 건 명백한 인권침해라며 반발하고 있다.

    19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 외산에 따르면, 지난 18일 멜버른 채드스톤 쇼핑센터 내에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가 문을 열었다.

    전 세계 모든 레고랜드는 '17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하지 않은 성인은 입장을 금지한다'는 내부방침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침을 모르고 개장일에 레고랜드를 찾았다가 허탕을 친 성인 레고팬들은 격분했다.

    마크 로빈슨은 "연령 제한은 차별행위다. 해당 규정에 대해 빅토리아시민행정재판소(VCAT)와 빅토리아기회균등인권위원회(VEOHRC)에 제소하겠다"고 했다.

    루빈 로빈슨은 "개장일날 이 같은 사실을 모르고 방문했다가 문전박대 당했다. 77달러 짜리 연간입장권을 구입했는데 쓸모 없게 됐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데이비드 킹은 "어릴 적부터 레고를 즐기고 있다. 얼마 전부터 술을 끊어서 여가시간에 레고랜드를 방문하려 했는데 아쉽다"고 했다.

    하지만 레고랜드 측은 "이 곳은 3~10세 어린이를 위한 공간이다. 성인에게는 맞지 않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다만 "한 달에 한 번 성인팬을 위한 날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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