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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체육회, 2019 수영 대회 지원협의회 2차 회의 개최



광주

    광주시 체육회, 2019 수영 대회 지원협의회 2차 회의 개최

     

    광주광역시 체육회가 2019 수영대회를 위해 광주에서 동호인 수영대회를 여는 등 대회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 체육회는 24일 오전 11시 광주시 체육회관 중회의실에서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지원협의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수영대회 붐 조성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조영택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조직 위원회 사무총장과 김창준 지원협의회 위원장 등 위원들은 오는 9월에 열리는 2017 빛고을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 준비상황 등을 논의했다.

    2017 빛고을 전국 마스터스 수영대회는 이달 초 시 체육회가 대한 체육회 '2017 생활체육 활성화 공모 사업'에 뽑혀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대회다.

    남부대 시립 국제 수영장에서 열릴 이 대회에는 전국 학생과 동호인 6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참가선수와 시민을 대상으로 2019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수영 대회 지원 협의회는 윤장현 시장(체육회장)의 지시에 따라 구성되었으며, 앞으로도 수영 대회와 관련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시민 붐 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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