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노동이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 사회에서 시민권을 획득 못했다고 봐요"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들을 청년들이 실제로 살고 있는 집으로 초대해 속마음을 두런두런 들어보는 자취방 '이불속 인터뷰'.
1편에 이어 이번에는 심상정 후보의 노동운동, 그리고 진보 정당 정치인으로서의 소신과 함께 동물권 공약까지 들어보았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지율 상승까지 이끌어내고 있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사전 대본 없이 진행된 '이불속 인터뷰’ 마지막편, 시작합니다 :D{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