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전경(CBS자료사진)
경상북도는 1일 간부공무원 명예퇴직에 따른 실국장과 부단체장 인사를 2일자로 단행했다.
경북도는 이번 인사는 신도청 시대 2년차를 맞아 일심히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도민에게 더 크게 봉사하는데 역점을 두고 실국장과 부단체장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다음주 초까지는 5급이사 직원에 대한 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다.
<실국장급>
△복지건강국장 권영길(3급)
△동해안발전본부장 직무대리 김경원(3급직대)
△대변인 이장식(4급)
△의회사무처 의삭담당관 임성희(4급)
<부단체장>
△포항부시장 최웅(2급 승진)
△경주부시장 김중권 (3급)
△안동부시장 김동룡 (3급 승진)
△구미부시장 이묵(3급 승진)
△청도부군수 이경기(4급)
<명예퇴직>
△박의식 포항부시장
△이상욱 경주부시장명예퇴직>부단체장>실국장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