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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악취 모니터요원 100명 위촉



전북

    익산시 악취 모니터요원 100명 위촉

    악취 모니터요원 2016년 30명에서 올해 100명으로 확대…거버넌스 행정 강화

     

    익산시가 고질적인 악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악취 모니터 요원을 대폭 확대했다.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5월 29일 오후 신재생자원센터에서 악취 모니터요원 100명을 위촉했다.

    2016년 30명이던 악취 모니터요원이 올해 100명으로 크게 확대됨에 따라 악취 모니터를 통한 단속이 더욱 강화될 계획이다.

    악취 모니터요원은 모니터링과 순찰점검의 활동을 각각 수행하게 된다.

    모니터링은 악취 발생 유형과 시간대 등을 기록하고, 순찰점검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악취 배출사업장 단속을 실시한다.

    모니터요원은 월부터 10월까지 제1, 2산업단지 등 악취 배출사업장과 의심이 제기되는 사업장, 각 가정에서 악취 유입 시 직접 관능법(후각 측정법)을 이용해 악취 발생 시간, 강도, 악취 유형 등을 악취 일지에 기록해 3355앱을 통해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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