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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청소년 미래 위한 수원시와 11개 대학의 '특별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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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청소년 미래 위한 수원시와 11개 대학의 '특별한 약속'

    수원시, 11개 대학과 창의체험 교육협력 업무협약 체결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11개대학의 특별한 동행이 시작됐다.

    시는 30일(화) 오후 3시, 수원시청에서 강남대학교, 경기대학교, 경희대학교, 동남보건대학교, 수원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아주대학교, 장안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와 함께 ‘수원 청소년의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창의체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부터 1년 내내 진로 체험 활동을 운영하는 자유학년제가 도입되어 진로탐색 활동을 위한 다양한 체험처가 더욱 필요해짐에 따라 수원형 맞춤 진로 탐색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와 이 지역의 11개 대학교들이 수원시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 및 학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각 대학교를 체험처로 제공하기로 공동 협약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 참여한 염태영 수원시장과 11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사진=노컷TV)

     

    구체적으로 자유학년제 전면시행에 따른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기회제공을 위한 '꿈길 체험처 등록 및 학과체험', 진로박람회 부스 운영 참여와 함께 ‘일반고 진로선택지원 컨소시엄 사업’학과 체험 부문 참여, 평생교육 협력사업 추진 등이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학관계자는‘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수원지역의 청소년들이 각 대학교의 학과체험을 통한 직업체험은 물론 캠퍼스 투어와 대학생 멘토단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입학정보 제공 등 아낌없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며, 이를 계기로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어 미래지향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 청소년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진로 창의체험에 적극 지원하고자 협약에 참석해 주신 각 대학교 총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수원시에서도 수원청소년육성재단과 함께 청소년의 안전한 체험처 이동을 위한 희망드림버스 운영과 진로코치를 배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제작 =노컷TV http://tv.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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