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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벨 위페르, 홍상수·김민희와 한국서 재회



영화

    이자벨 위페르, 홍상수·김민희와 한국서 재회

    (사진=이자벨 위페르 인스타그램)

     

    프랑스 출신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한국을 찾아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클레어의 카메라'에서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 재회했다.

    이자벨 위페르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열린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했다.

    그는 내한기간 리움미술관을 찾는 등 서울여행을 즐긴 뒤 인증샷을 SNS에 올렸다. 이 가운데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를 만나 함께 쵤영한 기념 사진도 포함됐다.

    이자벨 위페르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2년 개봉한 '다른 나라에서'에 이어 '클레어의 카메라'에서도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지난 45년간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이자벨 위페르는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2회나 수상을 비롯해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등 세계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석권한 최고의 배우로 꼽힌다.

    이자벨 위페르가 주연하고 폴 버호벤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엘르'는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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