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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작가, 열여덟번째 개인전 'Summer Picnic' 열려



공연/전시

    박영희 작가, 열여덟번째 개인전 'Summer Picnic' 열려

    갤러리 여니에서 다음달 19일까지

    (사진= 여니갤러리 제공)

     

    수영장을 소재로 동양화 채색기법을 적용한 작품활동에 천착해온 박영희씨의 열여덟번째 개인전이 합정동 여니갤러리에서 열린다.

    '썸머 피크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수영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품과 인물이 어우러진 근작 십수점이 전시된다.

    밝은 화면과 익숙한 소재로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 온 작가는 "수영장에서의 피크닉 장면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결정적 장면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한정판 판화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이벤트가 열리고 박씨의 근작을 담은 아트엽서도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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