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복면가왕' 흥부자댁의 7연승 도전기가 시작된다.
25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6연승에 성공한 흥부자댁의 아성에 도전하는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도전자 8인 중에는 흥부자댁을 위협하는 다크호스가 등장해 판정단의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복면가수를 두고 판정단은 "파괴력 있는 보컬" "최고 가치를 지닌 명품 보이스" 등의 호평을 내놨다는 것이다.
특히 유영석은 "이 분은 가왕전에 갈 분이기 때문에 그 때 가서 얘기하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듀엣곡 무대에서는 부부를 연상케 하는 찰떡호흡 듀엣도 등장한다.
이 무대를 본 환희는 "저 두 분은 한 세트 같다"고 평했으면, 김구라도 "저 분들은 부부 이상의 호흡"이라고 감탄했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