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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 한 '사랑의 시네마 데이'



광주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 한 '사랑의 시네마 데이'

    롯데百광주점, 아동 2백여 명과 영화 관람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동구에 위치한 아동 보육 시설 및 아동 기관 15곳 2백여 명의 아동을 초청해 사랑의 '시네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네마데이는 동구청과 연계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됐다.

    2백여 명의 아동들은 최근에 개봉한 SF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영화를 관람했다. 아동들에게는 다과와 음료수도 제공됐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속적으로 동구청과 연계해 영아일시보호소 봉사활동, 떡국·삼계탕나누기 행사, 러브하우스 지원,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봉사 등 다양하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김정현 점장은 "지역민께 받은 사랑만큼 지역 아이들과도 함께 하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소통의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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