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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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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女 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여성스포츠대상 6월 MVP

    유소연. (사진=MBN 제공)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이 여성스포츠대상 6월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유소연은 14일(한국시간) US여자오픈이 열리고 있는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2017 MBN 여상스포츠대상' 6월 MVP 상패와 상금을 전달받았다.

    유소연은 지난 4월 메이저대회 ANA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6월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유소연은 "쟁쟁한 선수들이 받은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면서 "US여자오픈에서도 이번 수상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제정된 'MBN 여성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월 국내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과 함께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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