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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뺏긴 첼시, 바카요코는 지켰다



축구

    루카쿠 뺏긴 첼시, 바카요코는 지켰다

    AS모나코서 4000만 파운드에 영입

    첼시는 에버턴에서 뛰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입 경쟁에서 뺏겼지만 AS모나코의 티에무에 바카요코 영입 경쟁에서는 승리했다.(사진=첼시 공식 트위터 강무리)

     

    이로써 프리시즌 첼시와 맨유는 1승 1패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FC는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S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영입을 발표했다.

    첼시는 바카요코와 5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영국 현지에서는 바카요코의 이적료가 4000만 파운드(약 590억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4000만 파운드는 최근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축구선수 이적시장에서 활용되는 탓에 상대적으로 큰 금액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첼시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이적료 지출이다. 첼시 역사상 최고 이적료는 지난 2011년 1월 리버풀에서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영입할 당시의 5000만 파운드다.

    첼시는 바카요코의 영입으로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영입 경쟁에서 처음 웃을 수 있었다. 앞서 에버턴에서 활약하던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노렸던 첼시는 맨유와 영입 경쟁에서 쓴 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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