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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수도권

    [영상]김성제 의왕시장, 3선 도전한다

    "시민들과 약속 지키는것이 시장으로서 도리"

    의왕시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중인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노컷TV 영상캡처)
    "민선6기 의왕시장으로 취임해 의왕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쉼없이 달려와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을 성공하는 등 많은 성과들을 이뤄냈습니다"

    백운호수 주변의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려했던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난해 분양 '완판'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처럼 김성제 의왕시장은 취임이후 어려움에 직면했던 각종 사업들을 완료시켜 '끝장맨'이라는 닉네임이 붙어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으로부터 그동안 추진했던 시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 의왕레일바이크가 개장 15개월만에 탑승객 31만 명을 돌파했는데, 짧은 시간에 이렇게 수도권 최고 관광지로 급부상하게 된 이유는.

    "의왕레일바이크는 먼저 수도권의 중심부에 입지해서 접근성이 좋을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하게 호수를 순환하는 코스로 주변 경관이 매우 좋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수도권의 관광지로 급부상한 의왕레일바이크. (사진=의왕시 제공)
    왕송호수를 돌면서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바로 눈 앞에서 백로‧청둥오리 등 수많은 철새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호수변의 생태습지와 연꽃단지, 자연학습공원, 조류생태과학관, 철도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해서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레일바이크 승차장에 음악분수대를 설치했는데, 낮에는 아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하나의 공연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김 시장은 올해 말까지 왕송호수 일대에 짚라인, 어드벤처 체험장, 캠핑장(야영장)을 설치해 왕송호수 일원을 체류형 종합관광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 백운밸리 개발사업 등 지역내에서 대규모 개발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는데 진행현황은?

    "의왕시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역점사업을 꼽는다면 백운밸리와 장안지구 도시개발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백운밸리 조감도. (사진=의왕시 제공)
    그동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GB 해제, 토지 보상 등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난해 두 지역 모두 분양이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의왕백운밸리'는 백운호수 뒤편 약30만 평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백운호수를 비롯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수도권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분양이 끝났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대규모 복합쇼핑타운등이 계획돼 있어 수도권 최고의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입니다.

    26만9천㎡에 조성되는 장안지구는 1천8백 세대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천1백 세대 1차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장안지구는 쾌적한 자연환경에 의왕역과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와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난 4월 단지내에 부곡스포츠센터가 준공돼 시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등 백운밸리와 함께 각광받는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입니다.

    이와함께 포일동 포일지구, 고천동 행복타운과 부곡동 산업단지 의왕테크노파크 등 대형 도시개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취임이후 의왕시의 교육경쟁력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교육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일중 하나입니다.

    의왕시가 6년 여의 단기간에 이러한 교육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집중적인 학교지원 정책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0년 민선5기 시장 취임 후 교육으뜸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25개의 초‧중‧고등학교에 약 60억 원 이상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인데 지원된 교육경비는 체육관, 기숙사, 운동장 잔디구장 조성 등 학교시설 환경 개선과 예체능 활동, 스피치‧토론교실 등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관내 5개의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 건립을 지원해 전국 최초로 관내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갖추는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앞으로 의왕시는 2018년 말까지 수학체험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평생학습관을 만들어 청소년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학습 문화공간들을 만들어 제공할 계획입니다."

    ▲의왕시는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 도시로 유명한데, 특별한 노하우가 있는지?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는 사회적 약자에게 힘이 되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따라 의왕시는 고령사회화에 미리 대비해 전국에서 최초로 노인건강센터를 만들었고, 전국 최대규모‧최신시설의 노인전용 목욕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전용 목욕탕은 현재 전국 수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기위해 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노인복지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로당 현대화사업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돌봄 종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남은 임기동안 시정운영은.

    김 시장은 남은 기간중에 시민들께 공약한 사업 중 미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마무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 중에 교육, 복지, 시민서비스 분야의 공약은 대부분 지켰으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도시개발 사업들도 계획대로 추진할 것입니다.

    특히, 그동안 추진이 보류되었던 오매기 지역의 도시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지금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의왕레일바이크를 중심으로 왕송호수 일대를 종합관광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마음껏 즐기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청소년 전용카페와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이 이처럼 많은 업적을 거둘수 있었던 것은 '재선'에 성공해 8년간 의왕시를 이끌어 오면서 사업의 연속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김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시민들과 약속한 53개 사업가운데 32개를 완료했고 나머지 21개사업을 완성시키는 것이 시민들에 대한 도리라며 내년 지방선거때 3선에 도전할 의지를 강력하게 내비쳤다.

    (영상제작 =노컷TV http://tv.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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