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17일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 박진옥 본부장은 BNK경남은행 동부본부를 방문한 양대복 회장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금융거래가 필요한 소상공인을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가 추천하면 정책자금과 금융정보를 지원·안내할 방침이다.
박진옥 본부장은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금융지원을 통해 김해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김해지역 13개 BNK경남은행 영업점이 전면에서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