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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기관 기업 세계 잼버리 새만금 유치에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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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기관 기업 세계 잼버리 새만금 유치에 힘 모아

    전북지역 기관과 기업 등이 2023 세계 잼버리 새만금 유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북도청 제공)

     

    2023년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를 위해 전북지역 30여 개 기관과 기업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25일 전주상공회의소와 전북건설단체연합회 한국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잼버리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다음 달 16일 개최지 확정을 앞두고 전북지역 민간부문 참여 의지와 저개발국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기업들은 저개발국 스타우트 연맹을 대상으로 앞으로 5년간 청소년 진흥활동과 교류 등을 지원하게 된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세계 잼버리 유치를 위한 도민의 정성과 노력이 결실을 맺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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