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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동해로' 해수욕장 여름축제 '풍성'



영동

    '가자 동해로' 해수욕장 여름축제 '풍성'

     

    동해안 해수욕장에서 다채로운 여름축제가 열려 피서철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27일 화려한 거리퍼레이드와 함께 개막한 제16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오는 30일까지 경포해변 특설무대와 강릉 도심 일원에서 '젊음의 아름다움, 영원을 넘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번 축전에는 9개국 15개 팀(390여명)이 참가해 30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각 나라의 전통과 다채로운 현대공연예술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9일부터 이틀 동안 이어지는 주문진 여름해변축제는 주문진 명물인 맨손 오징어잡기, 초청가수 공연, 해변노래자랑을 비롯해 무더위를 날려줄 해변클럽파티 등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또한 28일부터 31일까지 양양 낙산해변에는 낙산비치 페스티벌이 개최돼 심쿵 전야제를 비롯해 미스터오션선발대회와 걸그룹 공연, 불꽃놀이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다.

    망상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7 망상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는 '제11회 강원 국제 록 페스티벌'을 비롯해 대한민국 직장인밴드 동해콘서트, '청소년과 함께하는 바다 축제'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려 피서열기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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