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순 동양화가와 이정자 서양화가가 제3회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여성작가 기획전시 '가로지르기'에 참여했다.(사진=전남여성플라자 제공)
제3회 전남여성문화박물관 여성작가 기획전시 '가로지르기'가 오는 9월 19일까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전남여성플라자는 신진 여성작가 발굴과 여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추진하며 정인순 동양화가와 이정자 서양화가가 참여했다.
'가로지르기'는 서로 다른 분야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여성문화로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