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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살충제 검출 계란 전량회수 폐기



포항

    경주시, 살충제 검출 계란 전량회수 폐기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계란 살충제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 계란을 18일 오전 전량 회수해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처분했다고 밝혔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외동의 A농장은 3만수 사육규모의 농장으로 하루 1만 3천개의 계란을 생산하고 있다.

    경주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를 잔류위반농가로 6개월간 지정해, 2주 간격으로 2회 이상 검사를 실시해 재출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경주시는 15일과 16일 이틀간 산란계 농가 118곳 중 1천수 이상을 사육하는 57개 농가의 살충제 성분 검사를 실시해 외동의 1개 농가가 부적합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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