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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최혜진, MBN 여자오픈 2R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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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최혜진, MBN 여자오픈 2R 공동 3위

    최혜진. (사진=KLPGA 제공)

     

    US오픈 준우승에 빛나는 최혜진(18)이 아마추어로 치르는 마지막 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최혜진은 19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최혜진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최혜진은 지난달 초청탄산수 용평리조트오픈 우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최혜진이 아마추어로 치르는 마지막 대회다. 최혜진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자신의 만 18세 생일(23일) 다음 날인 24일에 프로로 전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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