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창원점 제공)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13일 "샤롯데봉사단이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헌혈캠페인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창원점 1층 영플라자 연결통로에서 진행했으며 샤롯데 봉사단과 롯데백화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롯데백화점을 포함한 롯데 유통계열사 BU는 지난 1일부터 혈액수급이 어려운 9월~10월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혈액 공급을 위해 전국적으로 '잼잼 캠페인'을 열고 백화점, 마트 등 계열사를 순회하며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해 연말에도 '아름다운 팔 걷기' 캠페인을 열고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