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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채보상공원, 국내 첫 스마트 공원됐다

    국채보상공원 안내도(사진=대구시 제공)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구현한 국내 최초 스마트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대구시는 "안전, 편의, 친환경 등 3개 부문에서 9가지 첨단 기술을 구축한 국채보상공원을 15일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위험 요소를 스스로 감지하는 인공지능 CCTV를 설치했고, 위치 확인이 가능한 대화형 비상벨과 자동으로 밝기 조절이 되는 가로등을 갖췄다.

    또 공원 전역에 무료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했고 증강현실을 통한 역사교육 콘텐츠도 제공한다.

    휴대전화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벤치와 화재 감지 기능을 장착한 쓰레기통도 마련돼 있다.

    국채보상공원은 지난 2015년 한해 113만 명이 다녀간 대구 도심 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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