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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하이트랙' 협약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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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하이트랙' 협약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사진=경남도 제공)

     

    경상남도는 도내 유망기업, 특성화고 5곳과 '경남 하이트랙'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주)아스트와 (주)에이에스티지 등 도내 기업 10곳이 참여했다.

    '경남 하이트랙'은 고졸 청년층 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기업과 특성화고 학생을 연결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업이다.

    2015년 경남도가 처음 시행한 이후 그동안 88개 기업에서 232명을 채용했다.

    도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더 많은 기업들이 하이트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용장려금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기업 환경개선금도 신설하는 등 인센티브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경남 하이트랙 협약을 통해 그동안 기업에서 겪어온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맞춤형 고용에도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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