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 귀어가 정착 지원 협약

고흥군 25일 청년 귀어가 정착 어장 지원을 위해 고흥수산업협동조합, 나로도 수협과 함께 어업권 행사계약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귀어가가 어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어업권 행사계약에 관한 협약으로 어업권자인 두 수협이 귀어인들의 지위를 보장한다.

고흥군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전국 최초로 김과 미역, 가리비 등 양식어장 565ha를 개발하고 오는 30일까지 귀어가를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