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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추석인 4일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1992년 1월 8일 시작돼 매주 수요일마다 열린 수요시위는 이날로 1303차를 맞았다.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는 "우리 국민이 한가윗날에도 (일본 정부와) 싸우러 나왔다고 역사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족 대명절 추석인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03차 정기 수요시위’ 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참석하고 있다. (사진=황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