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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특성화고·외고·예술고 입학전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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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특성화고·외고·예술고 입학전형 시작

    41곳, 5천249명 모집

     

    경남도교육청은 2018학년도 외국어고와 예술고, 특성화고 입학전형을 위한 원서접수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해외고와 경남외고 등 외국어고 2곳과 경남예고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 동안 원서접수를 한다.

    외국어고는 내신성적과 면접전형으로 구분해 실시하는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술고는 내신성적과 실기전형 성적을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성화고(일반전형)는 24일부터 29일까지, 태봉고와 간디고, 지리산고, 원경고 등 체험위주 특성화고는 22일부터 27일까지다.

    체험 위주 특성화고는 내신성적 또는 내신성적과 학교별 전형요소를 반영해 전형을 실시하고 다음달 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번 전기 고등학교 전형은 41곳의 학교에서 5천249명을 모집한다.

    전기고에 응시하려면 1곳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불합격이 확정된 자만 전기 추가모집 또는 후기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단,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에 불합격한 자는 전기의 다른 특성화고 특별전형에 지원할 수 있으며 불합격한 자는 일반전형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

    김선규 중등교육과장은 "의무교육이 아닌 고교 교육의 특성을 고려해 본인의 성적과 장래 희망 등을 사전 검토, 분석 후 지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기 고등학교(일반고, 자공고)는 다음달 11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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