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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김장철 식품위생 위반 업소 21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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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 김장철 식품위생 위반 업소 21곳 적발

     

    경상남도 김장철 소비가 많은 젓갈류, 김치류 식품 등 제조업소에 대한 집중단속을 한 결과 21곳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행정처분 이력업체, 매출액 등 생산판매량 상위업체, 상습위반업체, 신규업체 등을 중심으로 교차 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135곳의 점검 업소 가운데 21곳, 28건을 적발했다.

    적발 유형별로 보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건, 건강진단 미실시 1건,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 2건, 표시기준 위반 2건,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등이다.

    이에 도는 적발 업소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영업·품목제조정지, 과태료, 시정명령 등 행정 조치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불량 식품이 제조․유통 판매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불법 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 식품 신고전화 139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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