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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창간 25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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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민일보 창간 25주년 기념식 열어

    김중석 사장 "도전과 주인 정신으로 땀흘려준 임직원께 감사"

    강원도민일보는 24일 오후 5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중석 사장을 비롯 전·현직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강원도민일보가 창간 25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강원도민일보는 24일 오후 5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중석 사장을 비롯 전·현직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김중석 사장은 창간사에서 “창간이 엊그제 같은데 어언 4반세기의 연륜을 갖게됐다”며 “전국 110여개 지역일간지 중 매출액, 신문부수, 외형 등 모든 부문에서 상위 7위권의 위상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강한 도전정신과 주인정신으로 땀흘려준 임직원과 각급 기관·단체 후원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창간 25주년을 앞두고 추진된 선진국형 판형변경, 전국 신문 중 가장 먼저 단행한 구독료인상, 전국 최다수준 지면, 원주·강릉본사체제 가동,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수지원대상 신문사 선정, 본사 사옥 전면 리모델링 등이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며 “이제 새로운 영광과 보람의 25년을 토대로 100년을 준비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기념식에서는 조미현 출판국 기획출판부 국장 등 20년 근속 6명, 10년 근속 5명 등 직원11명에게 표창장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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