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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220명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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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학술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220명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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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관이 건강을 만든다'…EBS〈명의〉윤영호 교수의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

    “그들은 어떻게 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았을까?” 과거에 ‘암’은 불치의 병이었지만 의학기술의 발달로 이제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될 수 있고, 나이가 들면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질병 중 하나다. 그럼에도 암은 치료가 끝난 뒤 재발이나 새로운 이차 암, 만성질환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여전히 국내 사망률 1위다.

    삶의 질 연구의 권위자인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는 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완치된 지 5년 이상된 암 경험자 220명으로부터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은 노하우를 들었다.

    암 경험자들에게서 얻은 건강 비법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알 수 있는 평범한 '습관'이었다. 저자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 엄청난 인내를 가지고 피나는 노력을 했을 그들이야말로 '건강 전문가'라고 말한다. 아픈 사람이 건강해지기 위해,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귀담아들어야 할 귀중한 지혜이자 조언이라는 것.

    그들의 이야기는 마치 함께 쓴 것처럼 비슷했고, 윤 교수가 수십 년간 검증하고 국제적인 인정을 받은 건강의 원리와도 일치했다.

    저자는 "암 재발은 물론 모든 질병이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근원적인 건강관리, 즉 건강습관을 익혀야 한다"면서 국립암센터와 서울대 의대에서 17년간 '건강과 삶의 질'을 집중 연구하며 밝혀낸 '내 몸 살리는 10대 수칙'을 소개한다. 이 10가지 건강수칙은 현재 서울대병원 암 경험자들의 건강 회복 프로그램에 적용되고 있다.

    1. 긍정적인 마음 갖기
    2. 적극적인 삶 살기
    3.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4. 건강한 음식 바르게 먹기
    5. 금연과 절주하기
    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받기
    7. 과로는 금물! 나에게 맞는 생활하기
    8.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9. 사람들에게 마음 베풀기
    10. 종교 생활하기

    10대 수칙에 따라 총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운동, 식습관, 휴식 등 신체적 건강과 마음, 관계, 삶을 대하는 자세 같은 정신적·사회적 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삶의 균형을 맞추도록 안내한다.

    또한 각 장마다 암을 이겨낸 사람들의 사례가 실려 있어 비슷한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며, 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들을 부록으로 엮어 건강습관을 오래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을 "질병이나 병약한 상태를 넘어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정의했으며, 최근에는 영적인 안녕도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인정받고 있다.

    윤 교수는 "암 경험자들의 지혜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영적 건강이라는 4가지 분야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전인적 건강(Holistic health)'에 이상적으로 부합하는 모델"이라고 찬사를 보낸다.

    "습관이 가장 훌륭한 약입니다. 이 책은 아픈 사람뿐 아니라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느라 건강에 소홀해진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꼭 필요한 건강 지침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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