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유여행 최적기인 5~6월에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투리스타재팬의 균일가 행사에 주목해 보자. 2017년 5월 새롭게 오픈한 '베세루인(Vessel Inn) 신사이바시 호텔' 숙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오직 투리스타재팬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다.
베세루인 호텔은 오사카의 신사이바시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벳세루인 신사이바시 호텔은 오사카 여행의 중심지인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최상의 입지조건과 전실 금연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인기 관광지인 난바나 도톤보리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며 모던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비즈니스급 호텔이다.
이곳에선 오사카의 부엌이라고 불리는 쿠로몬 시장에서 공수한 마구로(참치)를 조식으로 제공한다. 뷔페식으로 일식은 물론 양식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일식과 양식으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는 '천하의 부엌'이라는 오사카의 명성을 그대로 담았으며 이곳에선 재래시장인 쿠로몬 시장에서 공수한 마구로(참치)도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팩, 클렌징 오일, 헤어팩, 스킨로션 등 여성용 어메니티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세안 도구를 챙겨오지 않았다고 해도 전혀 당황할 필요가 없다.
스킨로션, 팩, 헤어밴드, 샤워볼 등으로 구성된 여성용 어메니티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진=투리스타 제공)
투리스타재팬이 제공하는 특가 이벤트는 1월29일부터 오는 2월9일까지 12일간 한정 예약으로 진행된다. 해당 여행 기간은 5월, 6월 두 달이며 최대 2박까지 가능하다. 단 5월 1일부터 5일까지 그리고 매주 토요일 숙박은 이벤트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자.
숙박 예약 후 환불은 숙박일 기준 7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이 가능하며 6일부터 당일 취소는 규정에 의해 환불이 불가하다.
너비 140cm 정도의 널찍한 침대를 갖춘 모던한 인테리어와 쾌적한 룸 컨디션을 자랑하는 세미더블룸 객실 내부. (사진=투리스타 제공)
특별 균일가는 2인 숙박 가능한 세미더블 룸 6만9000원(1박 기준), 1인 여행자에 적합한 싱글룸은 5만5000원(1박 기준)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는 트윈룸을 추천한다.
꽤 넉넉한 공간에 더블베드를 갖추고 있어 셋이서 머무르기에도 충분하며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침대를 추가하지 않는 조건으로 무료로 투숙이 가능하다. 금액은 10만9000원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투리스타재팬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베세루인 신사이바시 호텔 관련 문의 및 예약은 전화(02-546-6644)로만 가능하다. 오직 투리스타재팬에서만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오사카 여행을 즐겨보자.
취재협조=투리스타(
www.turi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