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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재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소장 "연구 패러다임 전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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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석재 신임 국가핵융합연구소장 "연구 패러다임 전환"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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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젠테이션 형태의 취임사를 발표 중인 유석재 국가핵융합연구소 소장.(사진=국가핵융합연구소 제공)
    국가핵융합연구소는 제5대 소장으로 선임된 유석재(56) 박사의 취임식이 13일 오후 연구소 컨퍼런스홀에서 진행됐다고 14일 밝혔다.

    유 신임 소장은 프레젠테이션하는 형태의 취임식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틀을 벗어나 21세기에 걸맞은 혁신적 사고와 도전으로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이뤄야 할 때"라며 "핵융합에너지 및 관련 기술 개발로 깨끗한 환경과 안전한 미래에너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기관의 목표이자 인류를 이롭게 하는 구성원들의 임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해 '핵융합에너지 개발을 통한 안전한 미래에너지원 확보'를 비전으로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과 같은 대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소프트파워 중심의 핵융합 연구개발(R&D) 전략 수립으로 핵융합 연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본격적인 핵융합실증로(DEMO) R&D 추진을 대비해 연구단지 조성 등 미래 핵융합연구 기반을 확립하고, 가상 연구환경 구축과 핵융합 난제 분야 인공지능(AI) 활용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으로 핵융합연구 패러다임 전환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제협력 강화를 통해 전략 기술 확보와 전문 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연구조직의 유기적 결합 강화를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하도록 조직과 부서를 초월한 공동 연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핵공학 석사와 독일 카를스루에 공대에서 박사 학위를 각각 받은 유석재 신임 소장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핵융합연구개발사업단 KSTAR진단장치 개발사업 총괄책임자 등으로 재직했다.

    부설기관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설립 이후에는 응용기술개발부장, 플라스마기술연구센터장을 거쳐 2014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 선임단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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