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연휴 기간에 떠나면 좋은 휴양지 BEST 4



여행/레저

    연휴 기간에 떠나면 좋은 휴양지 BEST 4

    연휴 기간에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 해변이 있는 휴양지로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사진=웹투어 제공)

     

    유난히 짧은 연휴가 많은 2018년. 작년 추석 황금연휴 같은 긴 휴일은 없지만 연간 달력을 잘 살펴 적재적소에 목적에 맞는 여행지와 가성비 좋은 숙소를 꼼꼼하게 따지면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가 짧은 연휴 기간을 이용해 떠나면 좋은 휴양지 네 곳을 추천한다.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로 꼽히는 다낭의 미케 비치. (사진=웹투어 제공)

     

    ◇ 베트남, 다낭

    다낭은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저렴한 물가로 인해 최근 몇 년간 베트남의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곳이다. 세계 6대 해변인 미케 비치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호이안 올드 타운 그리고 역사 도시의 결정판 후에까지 볼거리가 풍성한 다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괌의 아가나만은 물결이 잔잔해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기 좋은 곳이다. (사진=웹투어 제공)

     

    ◇ 미국, 괌

    투명하고 푸른 바다, 눈부신 백사장, 따뜻한 햇살이 부서지는 남태평양의 보석인 괌과 사이판은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 액티비티, 쇼핑까지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휴양지다. 섬 전체가 면세구역이라 명품부터 생필품까지 저렴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어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기도 하다.

    가성비 좋고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리조트도 많아 겨울 가족여행, 친구 여행 등의 목적지로도 좋다. 괌에서 꼭 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차모로족 전통 공연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파티. 렌터카를 빌려 남부 섬을 돌아보는 남부 투어 또한 추천 코스 중 하나다. 이나라한 자연풀, 솔레다드 요새, 해중전망 대 등 괌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일본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오키나와의 츄라우미 수족관. 다양한 어종의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다. (사진=츄라우미 수족관 제공)

     

    ◇ 일본, 오키나와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는 오키나와. 투명한 하늘과 에메랄드 빛 바다로 둘러싸인 섬, 오키나와는 짧은 비행시간으로 이국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여행지다. 연중 온화한 날씨와 어린이를 위한 체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에 좋은 가족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5월에는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이 시작되며 북부로 갈수록 아름다운 산호 해변이 펼쳐진다. 북동부에는 맹그로브 숲도 있다. 류큐왕국 시대의 슈리성이 대표적인 유적지.

    그 외 관광 명소로는 츄라우미 수족관, 만좌모, 코우리지마 대교, 국제 거리, 아메리칸 빌리지 등이 있다. 오키나와 특산물인 자색고구마와 파인애플을 가공한 간식거리는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 좋다.

    하와이 쉐라톤 와이키키 리조트에서 즐기는 최고의 휴식. 아름다운 오션뷰를 전망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사진=웹투어 제공)

     

    ◇ 미국, 하와이

    연중 온화한 기후로 사랑받는 휴양지 중의 휴양지 하와이. 휴양뿐만 아니라 관광, 쇼핑, 미식, 자연, 도시 구경까지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장소로 손꼽힌다.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오아후 섬을 비롯해 북쪽의 카우아이섬, 마우이섬, 라나이섬, 빅아일랜드 등 각기 다른 개성으로 이웃 섬을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신혼여행은 물론 가족여행, 친구, 연인 등 그 누구와 와도 혹은 혼자서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다.

    한편 웹투어 항공팀은 5천 원 쿠폰 할인, 출퇴근길(오전 7~9시, 오후 7~9시) 타임세일 예약 시 모바일 1% 추가 할인, 노선 별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 항공 예약 시에는 해외호텔 7% 할인쿠폰도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