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한남대 중앙박물관,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박물관상 수상



대전

    한남대 중앙박물관,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우수박물관상 수상

    한남대 중앙박물관의 ‘유물을 기록하다, 말하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대전 호수돈여자중학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남대 제공)

     

    한남대 중앙박물관은 지난달 2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한 2017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서 우수박물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남대 중앙박물관은 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120개 공립·사립·대학박물관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평가점수를 획득해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됐으며, 대학박물관 중에서는 유일하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유물을 기록하다/말하다"(고고학자, 큐레이터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대전지역 초·중·고 40곳 1686명을 대상으로 61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중앙박물관 관계자는 "작년 대전지역의 많은 학생이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직업체험, 봉사 활동의 형태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며 "대다수의 학생이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의사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